마선생얼큰국밥, 배달 플랫폼 주문에 '이중가격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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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선생마약국밥 조회 300회 작성일 25-03-31 09: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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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선생얼큰국밥'(구 마선생마약국밥)을 운영 중인 올림엔터프라이즈가
배달 플랫폼 주문에 이중가격제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배달 서비스 수수료가 인상되면서 가맹점의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며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중가격제를 도입한다"고 말했다.
업체 측은 마선생얼큰국밥은 품질 관리와 조리법으로 차별화에 나선 브랜드라고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품질 검사를 거친 식재료만 쓰고 최적의 보관 환경에서 신선도를 높이고 있다"며
"전통 방식과 현대 조리법을 접목해 균일한 맛을 구현했다"고 했다.
이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은 살리면서 감칠맛을 더하는 조리법을 적용했다"며
"어느 매장에서나 같은 맛을 내도록 교육을 시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브랜드에 따르면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고려,
매장 식사와 배달 주문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는 이중가격제를 도입 중이다.
마선생얼큰국밥도 배달 주문 가격을 조정, 가맹점 수익성 확보와 브랜드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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